페이지 정보
작성일2019.02.27 조회수 : 2275본문
사건의 개요
의뢰인과 피고는 27년차 부부로, 슬하에 성인 자녀 둘이 있습니다. 의뢰인은 가정주부였고, 피고는 사업을 하고 있었는데, 피고의 반복적인 외도로 인하여 의뢰인은 혼인기간 중 극심한 고통을 받아왔습니다. 이에 2016년도에 이혼소송을 제기했지만, 피고의 거듭된 사과로 마음이 약해진 의뢰인은 이혼소송을 취하하였습니다. 하지만 피고가 다시 피고2와 부정행위를 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자 의뢰인은 이혼소송을 요구했고, 피고가 거부하자 이에 이혼 및 위자료를 청구하고자 본 법무법인을 방문하였습니다.
이혼전문 법무법인 승원의 조력
승원은 의뢰인이 자신 회사의 일 뿐만 아니라 피고의 일도 도와주면서 내조에 힘쓴 점, 피고가 부정행위를 한 것을 알게 되었음에도 가정을 유지하고자 참아왔던 점, 반복적인 외도로 피고가 의뢰인에게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안겨주었다는 점, 피고 본인과 상간녀들이 부정행위 사실을 인정했다는 점 등을 주장했습니다.
소송의 결과
승원의 조력결과 의뢰인은 이혼할 수 있었고, 위자료 및 재산분할로 2억9천5백만 원을 지급받을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