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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9.02.12 조회수 : 2218본문
사건의 개요
의뢰인과 피고는 결혼 7년차 부부였고, 슬하에 미성년의 자녀 두 명이 있습니다. 의뢰인은 회사에서 근무하고 있으며, 피고는 가정주부였는데 의뢰인은 최근 피고들의 부정행위 사실을 알게 되면서 더 이상의 혼인관계를 유지할 수 없다고 판단해 본 법무법인을 방문하였습니다.
이혼전문 법무법인 승원의 조력
승원은 의뢰인의 아내인 피고가 결혼한 후 2년이 지난 즈음부터 폭력적인 성향을 나타내기 시작했다는 점과, 사건본인들 앞에서도 물건을 던지고 발로 차는 등의 행동을 반복하고 혼인기간 동안 폭언 및 폭행을 일삼았다는 점, 피고가 의뢰인에게 갑작스럽게 이혼을 요구하며 사건본인들을 방치한 채 가출을 했다는 점, 상간남과 모텔을 가는 등의 부정행위로 의뢰인이 극심한 정신적 고통을 받았고, 앞으로도 받을 것이 경험칙상 명백하기에 피고들에게 금전적으로라도 손해배상할 의무가 있다고 주장하였습니다.
소송의 결과
승원의 조력결과 의뢰인은 이혼할 수 있었고, 재산분할 4000만원과 상간남위자료 700만 원을 지급 받을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