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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8.12.12 조회수 : 2587본문
사건의 개요
의뢰인은 피고의 반복된 외도에도 불구하고 사건본인들을 생각하여 결혼생활을 유지하고자 하였으나, 피고는 오히려 외도를 들키고도 만남을 지속하는 뻔뻔한 모습을 보여 무너진 신뢰를 붙들고 혼인생활을 유지하는 것이 고통이 될 뿐이라는 생각에 본 법인을 방문하였습니다.
이혼전문 법무법인 승원의 조력
승원은 이혼을 원치 않는 피고를 상대로 의뢰인에 대한 피고의 냉대와 무관심으로 인한 가정 불화, 피고의 반복된 부정행위로 인한 부부관계 악화, 피고의 폭행, 혼인관계 회복의 의지가 없이 이혼에 불응하면서도 여전히 외도를 지속하고 있는 피고의 행태 등으로 인해 이미 신뢰관계가 회복될 수 없을 정도로 파탄되었음을 주장하였고,
또한, 약 15년의 혼인기간 동안 자녀를 낳아 양육하였고, 가사와 육아를 전담한 것은 물론 가정을 위해 새벽에 출근하는 일을 해오고 있는 바, 재산분할의 기여도를 인정해주시길 주장하였습니다.
소송의 결과
승원의 조력 결과 의뢰인은 이혼할 수 있었고 조정조항 2항과 같이 재산분할 할 수 있었으며, 아이들의 친권자로 공동지정 될 수 있었고 피고가 청구한 양육비보다 감액한 월 각 50만원을 지급할 수 있었고 면접교섭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