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 공고를 올리며 협박하는 아내 방어
4개월만에 공동 위자료 2천만원, 재산분할 무지급 및 양육비 60만원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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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8.11.07 조회수 : 2624본문
사건의 개요
의뢰인은 이미 혼인관계가 회복이 힘들정도로 파탄난 상태였고, 원고가 주장과는 달리 피고들의 관계는 깊은 내연관계가 아니므로 원고의 주장을 반박하고자 본 법인을 방문하였습니다.
이혼전문 법무법인 승원의 조력
승원은 원고는 혼인 이후 경제활동을 단 한차례도 하지 않았고, 의뢰인은 가정을 유지하기 위해 개인회생까지 신청해야 했으며, 아이 앞에서도 의뢰인에게 욕설, 폭언을 하는 등 의뢰인의 부모님에게도 며느리로써의 의무를 다하지 않았음을 주장하였고,
이미 혼인관계가 파탄난 이후 벌어진 부정행위를 이유로 원고는 폭언은 물론이고 의뢰인들의 회사에까지 연락을 하는 등 집요하고 악의적으로 괴롭혀 의뢰인들 모두 퇴사를 고민해야 할 위기에 처해있음을 주장하였습니다.
소송의 결과
승원의 조력 결과 의뢰인은 이혼할 수 있었으며, 공동하여 60% 감액한 위자료 2천만원만을 지급할 수 있었고, 재산분할 무지급 및 양육비 1/3를 감액해 각 60만원만을 지급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원고가 의뢰인의 회사에 올린 글을 정정함으로써 계속 근무할 수 있었습니다.
본 사건 전담팀의 구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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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미 변호사 -
허원제 변호사 -
김은숙 변호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