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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3.10.25 조회수 : 965본문
사건의 개요
의뢰인(아내_원고)은 남편과 행복하진 않지만 안정적인 혼인생활 유지하며 지내고 있었는데,
어느 날 상간녀로부터 직장동료인 의뢰인의 남편과 부정행위 했다는 연락을 받게 되었고,
심지어 자신이 남편의 아이를 임신했다가 낙태했다는 내용까지 알게 된 의뢰인은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이에 상간녀에 대한 위자료 청구 소송을 결심한 의뢰인은 법무법인 승원을 방문했습니다.
*위 내용은 의뢰인의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일부 각색되었습니다.
이혼전문 법무법인 승원의 조력
법무법인 승원은 의뢰인이 확보한 상간녀의 진술과 부정행위 사진, 메일 등을 증거로 제출하며,
상간녀가 부정행위 사실을 의뢰인에게 직접 폭로한 점,
상간녀와 남편이 숙박업소에 출입하며, 수차례 성관계 해왔고, 상간녀가 남편의 아이를 임신까지 했던 점을 주장했습니다.
법무법인 승원은 무엇보다 상간녀가 부정행위에 관하여 반성하지 않은 채,
오히려 관계를 유지하겠다고 뻔뻔하게 얘기한 점,
상간녀가 의뢰인과 의뢰인 가족을 허위로 형사고소 하며,
의뢰인을 상당한 정신적인 충격에 빠뜨린 점을 강조했습니다.
소송의 결과
재판부는 법무법인 승원의 주장 대부분을 인정하여 위자료 3,000만 원을 판결하였고,
일반적인 위자료보다 많은 액수를 인정받은 의뢰인은 결과에 만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