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간 피고: 원고의 위자료 1억 요구에 대해 합의부터 진행하며 위자료 70% 감액한 사건
위자료 70% 감액한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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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3.09.07 조회수 : 895본문
사건의 개요
의뢰인(피고_상간남)은 원고로부터 부정행위를 이유로 위자료 1억을 지급하라는 통고장을 받아, 법무법인 승원을 방문했습니다.
의뢰인은 본인의 가정과 직장에 부정행위 사실이 알려질까 매우 염려하였으나,
원고의 합의 제안을 모두 수용할 수는 없었기에 법무법인 승원에 사건을 의뢰했습니다.
이혼전문 법무법인 승원의 조력
법무법인 승원은 원고 측 대리인과 합의 진행하며,
위자료 감액과 원만한 사건 종결을 희망했으나 원고 측의 무모한 조건들이 추가됨에 따라,
합의는 최종 결렬되었고, 이에 원고는 위자료 6,000만 원을 청구하는 소장을 보내왔습니다.
법무법인 승원은 연속성 있게 사건 대응하며, 위자료 감액을 구하는 취지의 준비서면을 통해
의뢰인은 원고 배우자와의 관계를 이미 정리한 점,
의뢰인은 일관적으로 원고에게 사죄하고 있는 점,
원고 배우자가 만나는 과정에서 훨씬 적극적이었던 점 등을 주장했습니다.
소송의 결과
법무법인 승원의 조력 결과 원고가 처음 의뢰인에게 요구했던 위자료 1억 원에서 70% 감액된 3천만 원을 지급하는 것으로 조정 성립되었습니다.
본 사건 전담팀의 구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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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미 변호사 -
김현기 변호사 -
이원진 변호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