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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3.10.30 조회수 : 973본문
사건의 개요
의뢰인(아내_원고)은 남편(피고)과 25년간 부부로 지내왔고, 그 사이에 자녀 2명을 두었습니다.
의뢰인은 혼인 기간 이어진 남편의 폭력과 무시로 인해 남편에게 이혼을 요구했으나,
남편이 이혼을 거부하여, 재판상 이혼 절차 진행을 위해 법무법인 승원을 방문했습니다.
*위 내용은 의뢰인의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일부 각색되었습니다.
이혼전문 법무법인 승원의 조력
법무법인 승원은 이혼 성립을 위해 남편이 가정폭력으로 경찰에 남편을 신고한 내역과 남편이 작성한 각서, 치료 수강명령을 3차례 받은 점을 증거로 제출하며,
남편이 잦은 주식투자 실패로 경제적으로 무능력하며,
의뢰인이 암투병중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남편은 가사 노동과 육아에도 소홀한 채 의뢰인이 생계유지를 홀로 해온 점을 주장했습니다.
소송의 결과
사건 초반 이혼을 강력히 거부했던 남편은 법무법인 승원의 주장을 받아들여 이혼에 동의하였고,
분할할 재산이 많지 않았던 의뢰인 부부는 각자 명의의 재산들을 그 명의자에게 확정적으로 귀속하는 내용으로 이혼 성립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