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피고: 혼인 5년. 쌍방 가정폭력 주장하여 위자료 4,000만 원 감액하고 재산분할 7,000만 원 및 양육권 확보
위자료 4,000만 원 감액하고 재산분할 7,000만 원 및 양육권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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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3.10.10 조회수 : 843본문
사건의 개요
의뢰인(아내_피고)은 남편으로부터 가정폭력을 이유로 이혼 소장을 받아,
변호사의 조력 없이 홀로 사건을 진행하다 한계에 부딪혀,
변호사 선임을 위해 법무법인 승원을 방문했습니다.
*위 내용은 의뢰인의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일부 각색되었습니다.
이혼전문 법무법인 승원의 조력
남편은 5년의 혼인기간 동안 의뢰인의 일방적인 폭언과 폭력으로 고통 받았다며 위자료 5천만 원을 청구했고,
가사노동과 자녀들의 양육에 무관심했던 의뢰인의 행동을 지적하며, 자녀들의 친권자 및 양육자로 본인이 지정되어야 함을 주장했습니다.
이에 법무법인 승원은 의뢰인의 진술과 소송 기록을 면밀히 검토하여,
의뢰인과 남편 사이에 몸싸움이 있었던 것은 사실이나 의뢰인이 남편을 일방적으로 폭행한 것은 사실이 아니라는 점을 주장했고,
금융거래정보 제출명령을 통해 남편의 구체적인 재산을 파악하여,
의뢰인의 기여도만큼의 재산분할이 이뤄져야 함을 강조했고,
의뢰인이 현재 자녀를 양육하고 있는 주양육자라는 점을 근거로 의뢰인이 양육자로 지정될 수 있도록 조력했습니다.
소송의 결과
법무법인 승원의 조력 결과 의뢰인은 남편이 청구한 위자료 금액 중 4,000만 원을 감액할 수 있었고,
재산분할로 7,000만 원을 남편에게 지급받고, 양육권을 확보할 수 있었습니다.
이혼전문변호사의 조력을 통해 원하는 결과를 얻게 된 의뢰인은 매우 만족했습니다.
본 사건 전담팀의 구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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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미 변호사 -
강주연 변호사 -
김시정 변호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