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원고: 가정폭력으로 인한 이혼. 남편과 대면하지 않고, 재산분할 4억 원 인정받으며 이혼 성립
재산분할금 4억 원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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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3.09.15 조회수 : 808본문
사건의 개요
의뢰인(아내_원고)은 남편과 26년간 혼인생활 유지했으나,
남편의 지속적인 가정 폭력과 외도로 이혼을 결심했습니다.
의뢰인은 남편에게 이혼 얘기를 꺼내기 힘들만큼 남편에 대한 두려움이 컸고,
법원에서 남편과 대면하고 싶지 않았기 때문에
재판이혼 절차를 진행하고자 법무법인 승원을 방문했습니다.
*위 내용은 의뢰인의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일부 각색되었습니다.
이혼전문 법무법인 승원의 조력
법무법인 승원은 남편의 유책사유 입증을 위해, 남편의 가정폭력으로 접근금지(임시조치)가 내려진 결정문, 남편이 파손한 거울 및 가전 사진, 남편이 직장동료와 부정행위한 문자 및 사진,성인 자녀의 진술서를 제출했습니다.
또한 법무법인 승원은 남편 명의 금융재산 파악을 위한 사실조회 신청을 통해 남편의 재산을 추가 확인하였고,
의뢰인이 26년의 혼인기간 동안 맞벌이하며, 자녀들의 양육과 가사노동도 전적으로 부담한 점,
남편의 소득은 오로지 남편의 사치로만 사용되어, 양육비 및 생활비 부담도 의뢰인이 더 해온 점,
의뢰인이 재테크를 통해 재산 증액에 기여한 점을 주장하여, 의뢰인의 기여도가 최소 50% 이상인 점을 주장했습니다.
소송의 결과
소송의 결과 의뢰인은 남편을 대면하지 않고 이혼할 수 있었고,
남편으로부터 재산분할로 4억 원을 지급받을 수 있었습니다.
본 사건 전담팀의 구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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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미 변호사 -
김은숙 변호사 -
강주연 변호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