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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3.09.13 조회수 : 813본문
사건의 개요
상간녀(피고)는 남편과 직장동료로 남편과 사적 만남을 가져왔고,
이를 알게 된 의뢰인(아내_원고)이 상간녀에게 경고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관계를 정리하지 않은 정황들이 확인되었습니다.
이에 상간녀에게 위자료 청구 소송을 진행하고자 법무법인 승원을 방문했습니다.
*위 내용은 의뢰인의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일부 각색되었습니다.
이혼전문 법무법인 승원의 조력
소장을 받은 상간녀는 남편이 부정행위에 적극적이었고,
평소 이성문제가 복잡한 점을 지적하며 위자료를 지급할 수 없다고 항변했습니다.
법무법인 승원은 상간녀의 주장에 대하여,
상간녀가 의뢰인에게 작성해 준 2개의 각서를 증거로 제출하며,
의뢰인이 부정행위 사실을 알고 한 차례 용서해주었음에도 불구하고, 상간녀가 남편을 지속적으로 만나온 점,
상간녀의 주장을 뒷받침할 아무런 근거가 없는 점,
상간녀의 반성하지 않는 모습으로 의뢰인이 지금도 고통 받고 있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소송의 결과
법무법인 승원의 조력으로 재판부는 위자료 1,500만 원을 인용하는 판결을 내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