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행사례

의뢰인에게는 진심과 겸손함으로 소송 상대방에게는 예리함과 탁월한 실력으로 말하겠습니다.

상간소송
이혼하지 않고 상간녀소송 진행하여 위자료 1,500만 원 지급받은 사안
위자료 1,500만 원 지급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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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5.11.06 조회수 : 6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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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의 개요

의뢰인(아내_원고)은 남편과 40년 이상 혼인 생활하며,
기쁨과 슬픔을 함께 나누고 서로를 믿고 의지하였는데,
어느 순간부터 남편이 휴대전화를 숨기거나, 자리를 옮겨 여성과 통화하는 등 평소와 다른 모습을 보이기 시작하여 의뢰인은 남편의 외도를 의심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던 중 우연히 남편의 휴대전화를 보게 된 의뢰인은 남편이 은퇴 후 소일거리 삼아 일하는 공간에서 상간녀와 부적절한 관계를 맺었다는 점을 확인하였고,
심지어 함께 당일치기로 여행을 다니며,
그때마다 성관계도 가졌을 만큼 깊은 사이였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남편에게 큰 배신감을 느낀 의뢰인은 당장 이혼하고 싶었으나,
아직 출가하지 않은 자녀 때문에 이혼을 보류하였고,
상간녀를 상대로 위자료 청구 소송을 진행하기 위해 법무법인 승원을 방문하였습니다.

이혼전문 법무법인 승원의 조력

법무법인 승원은 의뢰인이 확보한 증거(카카오톡 메시지, 남편의 카드 내역 등)를 토대로 상간녀가 남편과 여러 차례 성관계했을 만큼 깊은 사이였던 점,
확인된 부정행위 기간만 3년 이상으로 불륜 기간이 짧지 않았던 점,
남편이 상간녀에게 고가의 선물을 한 점,
상간녀의 부정행위 사실을 먼저 알게 된 지인이 상간녀를 말렸음에도 상간녀가 멈추지 않고 부정행위 한 점 등을 주장하며 위자료를 청구하였습니다.

또한 법무법인 승원은 법원에 문서제출명령 신청을 하여,
통신사와 카카오톡으로부터 매일 같이 남편과 상간녀가 연락했다는 사실도 확보해 추가 증거로 제출하는 한편,
무엇보다 상간녀로 인해 의뢰인이 40년 넘게 공들여 온 혼인 생활이 한 순간에 무너졌다는 점을 강조하였습니다.

소송의 결과

법무법인 승원의 주장에 상간녀는 모든 부정행위 사실을 인정하였고,
법원은 위자료 1,500만 원을 인정하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본 사건 전담팀의 구성원

  • 한승미 변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