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11. 30. 경향신문] “여미새 금지, 친목질 금지, 전도 금지”…‘크루 시대’의 웃픈 규칙들
페이지 정보
등록일2024. 11. 30. 언론자 경향신문본문
이혼·가사법 전문인 한승미 변호사(법무법인 승원)는 “불륜이 발각돼 (크루에서) 쫓겨났다는 등 자전거 동호회나 산악회에서 중년 간에 감정이 싹터서 문제가 되는 사건을 적지 않게 처리한다”면서 “배우자 측이 외도 당사자에게 상간 소송을 거는 경우 운영진에게 ‘당신도 알고 있지 않았냐’며 법정 진술을 요구하는 일도 종종 있다”고 말했다.
인터뷰기사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