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M TIMES) 상간녀위자료, 소송 상대의 주장까지 예측하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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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2018-09-01 언론자 팸타임즈본문
간통죄가 폐지되고 3년 이상의 시간이 흘렀지만 아직도 간통죄 부활을 외치는 사람들이 많다. 배우자의 외도를 막을 수 있는 법적 제재가 사라졌다는 불안감 때문이다.
한승미 이혼전문변호사는 “상간녀, 상간남을 상대로 위자료를 청구할 때 증거를 확보 못지않게 중요한 것이 상대의 주장 배척할 수 있는 변론 마련이다”며 “소송 자체가 낯선 일반인들에게는 쉽지 않은 과정이므로 경험이 풍부하여 다각도의 대응이 가능한 전문가와 함께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