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이혼소송 문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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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한승미 변호사 연락처 : 01046559789 이메일 : admin@domain.com페이지 정보
작성일2017.11.09본문
안녕하세요.
법무법인 한음입니다.
참 답답한 상황이시군요.
문의하신 내용에 답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귀하께서 진술하신 내용으로 보아, 해당 상황에 대한 증거를 확보할 수 있다면, 이혼은 충분히 가능해 보입니다.
자녀 2명의 양육권을 가져오기 위해선, 귀하께서 아이들을 확보하고 있는 것이 중요합니다.
현재, 딸은 귀하께서 확보하신 상황이지만, 아들은 아내가 확보한 상황이므로, 다시 아들을 데리고 올 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면, 빠르게 변호인의 도움을 받아 소송을 통해 이 문제를 해결해야 합니다.
아들과 아내가 함께 있는 시간이 길어지면 길어질수록 양육권 확보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아내가 평소, 가사 노동에 소홀하고, 양육권을 오히려 넘겨주려고 하였고, 아이들을 두고 집을 나간적도 있었던 부분은 귀하께서 양육권 확보를 위해 강하게 주장할 수 있는 유리한 점이기에, 결정을 서두르실 필요가 있습니다.
변호사 선임 비용은 550-770 만원 선입니다.
추가 문의 사항은 아래 번호로 전화 예약 후, 방문 상담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010-6582-6661
>
>
> 안녕하세요 이혼 상담 문의 좀 드릴려고 합니다.
> 6살 딸, 4살 아들이 있습니다. 와이프의 흡연으로 저녁에 싸우고 와이프가 “결혼한거 후회한다, 이혼하고 싶다”하여 저도 같은 말을 하였고 와이프가 “그럼 내가 나가면 되겠네”하여 “그래 나가”라고 하였습니다. 그러자 와이프가 “그럼 애들은?”라고 해서 “너 애들 별로 안 좋아하니까 놔두고 너만 나가”하여 다음날 장인 장모 오셔서 와이프 데리고 갔습니다.
> 다음날, 다다음날 이틀을 아이들 장래가 걱정되어 처갓집에 찾아가 빌면서 집에 가자고 했는데, 장모가 아이들 데리고 와서 마음 흔들어 놓지 말라며 아이들 데리고 오면 악마고 아이들을 도구로 쓰지 말라며 다시는 찾아오지 말라고 하고 다음주에 이혼 서류 준비해서 법원으로 오라고 하였습니다. 전 이혼 할 생각이 없어 법원으로 나가지 않았고 그날 집에 와서 당장 필요한 물건들만 챙겨서 가버렸습니다. 그 후 아이들과 저는 부모님 집으로 들어가 살게 됐고 한달 정도 그렇게 살다 원래 살던 집도 정리해야겠다 싶어서 나머지 가구들 가지고 갈게 있으면 가지고 가라고 말했고 이틀 후 살림살이들도 가지고 갔습니다. 그리고 몇일 후 와이프가 아이들 다니는 어린이집에 몰래 찾아가 아이들을 데리고 가려고 했고 어린이집 선생님이 딸은 안고 어린이집으로 데리고 들어가서 못 데려갔고 아들은 데리고 갔습니다. 중간에 저희 어머니가 와이프랑 통화하면서 애들 다 버리고 나갔다고 애들 다시는 못보게 하겠다고 얘기하셨답니다. 아들을 데리고 간 날 처갓집에 찾아 갔는데 아무도 없었고 경찰에 실종신고를 했는데 엄마가 데리고 간거라 접수가 안된다고 합니다.
> 그래서 이혼 소송하여 양육권을 받고 싶은데, 이런 상황이면 승소하여 양육권을 받아올 수 있는지 문의드립니다. 그리고 변호사 선임비도 문의드립니다.
>
> 1. 와이프가 흡연을 다시 시작한지 1년 정도 됨(2016년 8월 장모님이 집에 들어오신 후부터)
> 2017년 9월 13일 저녁 퇴근 후 베란다에서 담배냄새가 나서 알게 됨
> 2. 2016년 초부터 웹소설을 쓰기 시작했는데 그때부터 집안일에 소홀하기 시작했고 설거지, 빨래 청소 등 항상 밀려 있어 퇴근 후 내가 함
> 3. 매일 웹소설 쓰면서 술(맥주)을 항상 먹고 아이들 저녁 챙겨 먹일 때도 맥주를 먹음
> 술에 취해서 책상에 앉은 채 그대로 자고 있을 때도 많았음
> 술이 많이 취하면 항상 싸우고 다음날 본인이 미안하다며 사과함
> 아이들 저녁 챙겨 먹인 후 본인 글 쓰고 술 먹느라 아이들은 방치함
> 4. 출근 전 아침 식사는 자주 얻어먹지 못하고 아침을 챙겨 달라고 하면 일어나서 본인을 깨워주면 아침 차려주겠다고 해서 아침에 깨우면 전날 늦게까지 글 쓰느라 힘든 사람을 그렇게 깨워서 꼭 아침을 먹어야겠냐고 타박함
> 저녁엔 밥 차리기 힘들고 잔소리 듣기 싫다고 늦게 오라고 함
> 5. 저녁에 애들 돌보면서 애들이 힘들게 하면 소리 지르고 “너만 없으면 돼”, “너 나가”, “진짜 뱃속에 다시 넣고 싶다” 등 폭언을 함
> 6. 주말이면 본인 글 써야 된다고 애들 데리고 나가라고 해서 키즈카페, 마트 등을 전전하다 시간이 이르면 부모님 집에서 저녁 먹고 집에 들어감
> 7. 매일 앉아서 글 쓰고 술 먹느라 살이 많이 쪄서 몸에 무리가 가 자주 아프다고 해서 운동기구도 사주고 헬스도 다니게 했지만 글 쓴다는 핑계로 전혀 안 함
> 8. 처갓집으로 두 번 데리러 갔는데 첫날엔 장모가 졸혼 얘기를 하더니 둘째날엔 이혼하자고 하면서 “애들도 안 키울테니 애들 데리고 와서 와이프 마음 흔들어놓지 말라고, 그러면 진짜 악마”라고 하고, 와이프는 “애들을 도구로 쓰면 안되지”라는 말까지 해 놓고 몰래 어린이집에 찾아와 소란 피우고 애 둘 다 데려가려고 하던 걸 선생님이 막아 작은 아이만 데려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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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한음입니다.
참 답답한 상황이시군요.
문의하신 내용에 답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귀하께서 진술하신 내용으로 보아, 해당 상황에 대한 증거를 확보할 수 있다면, 이혼은 충분히 가능해 보입니다.
자녀 2명의 양육권을 가져오기 위해선, 귀하께서 아이들을 확보하고 있는 것이 중요합니다.
현재, 딸은 귀하께서 확보하신 상황이지만, 아들은 아내가 확보한 상황이므로, 다시 아들을 데리고 올 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면, 빠르게 변호인의 도움을 받아 소송을 통해 이 문제를 해결해야 합니다.
아들과 아내가 함께 있는 시간이 길어지면 길어질수록 양육권 확보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아내가 평소, 가사 노동에 소홀하고, 양육권을 오히려 넘겨주려고 하였고, 아이들을 두고 집을 나간적도 있었던 부분은 귀하께서 양육권 확보를 위해 강하게 주장할 수 있는 유리한 점이기에, 결정을 서두르실 필요가 있습니다.
변호사 선임 비용은 550-770 만원 선입니다.
추가 문의 사항은 아래 번호로 전화 예약 후, 방문 상담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010-6582-66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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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이혼 상담 문의 좀 드릴려고 합니다.
> 6살 딸, 4살 아들이 있습니다. 와이프의 흡연으로 저녁에 싸우고 와이프가 “결혼한거 후회한다, 이혼하고 싶다”하여 저도 같은 말을 하였고 와이프가 “그럼 내가 나가면 되겠네”하여 “그래 나가”라고 하였습니다. 그러자 와이프가 “그럼 애들은?”라고 해서 “너 애들 별로 안 좋아하니까 놔두고 너만 나가”하여 다음날 장인 장모 오셔서 와이프 데리고 갔습니다.
> 다음날, 다다음날 이틀을 아이들 장래가 걱정되어 처갓집에 찾아가 빌면서 집에 가자고 했는데, 장모가 아이들 데리고 와서 마음 흔들어 놓지 말라며 아이들 데리고 오면 악마고 아이들을 도구로 쓰지 말라며 다시는 찾아오지 말라고 하고 다음주에 이혼 서류 준비해서 법원으로 오라고 하였습니다. 전 이혼 할 생각이 없어 법원으로 나가지 않았고 그날 집에 와서 당장 필요한 물건들만 챙겨서 가버렸습니다. 그 후 아이들과 저는 부모님 집으로 들어가 살게 됐고 한달 정도 그렇게 살다 원래 살던 집도 정리해야겠다 싶어서 나머지 가구들 가지고 갈게 있으면 가지고 가라고 말했고 이틀 후 살림살이들도 가지고 갔습니다. 그리고 몇일 후 와이프가 아이들 다니는 어린이집에 몰래 찾아가 아이들을 데리고 가려고 했고 어린이집 선생님이 딸은 안고 어린이집으로 데리고 들어가서 못 데려갔고 아들은 데리고 갔습니다. 중간에 저희 어머니가 와이프랑 통화하면서 애들 다 버리고 나갔다고 애들 다시는 못보게 하겠다고 얘기하셨답니다. 아들을 데리고 간 날 처갓집에 찾아 갔는데 아무도 없었고 경찰에 실종신고를 했는데 엄마가 데리고 간거라 접수가 안된다고 합니다.
> 그래서 이혼 소송하여 양육권을 받고 싶은데, 이런 상황이면 승소하여 양육권을 받아올 수 있는지 문의드립니다. 그리고 변호사 선임비도 문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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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와이프가 흡연을 다시 시작한지 1년 정도 됨(2016년 8월 장모님이 집에 들어오신 후부터)
> 2017년 9월 13일 저녁 퇴근 후 베란다에서 담배냄새가 나서 알게 됨
> 2. 2016년 초부터 웹소설을 쓰기 시작했는데 그때부터 집안일에 소홀하기 시작했고 설거지, 빨래 청소 등 항상 밀려 있어 퇴근 후 내가 함
> 3. 매일 웹소설 쓰면서 술(맥주)을 항상 먹고 아이들 저녁 챙겨 먹일 때도 맥주를 먹음
> 술에 취해서 책상에 앉은 채 그대로 자고 있을 때도 많았음
> 술이 많이 취하면 항상 싸우고 다음날 본인이 미안하다며 사과함
> 아이들 저녁 챙겨 먹인 후 본인 글 쓰고 술 먹느라 아이들은 방치함
> 4. 출근 전 아침 식사는 자주 얻어먹지 못하고 아침을 챙겨 달라고 하면 일어나서 본인을 깨워주면 아침 차려주겠다고 해서 아침에 깨우면 전날 늦게까지 글 쓰느라 힘든 사람을 그렇게 깨워서 꼭 아침을 먹어야겠냐고 타박함
> 저녁엔 밥 차리기 힘들고 잔소리 듣기 싫다고 늦게 오라고 함
> 5. 저녁에 애들 돌보면서 애들이 힘들게 하면 소리 지르고 “너만 없으면 돼”, “너 나가”, “진짜 뱃속에 다시 넣고 싶다” 등 폭언을 함
> 6. 주말이면 본인 글 써야 된다고 애들 데리고 나가라고 해서 키즈카페, 마트 등을 전전하다 시간이 이르면 부모님 집에서 저녁 먹고 집에 들어감
> 7. 매일 앉아서 글 쓰고 술 먹느라 살이 많이 쪄서 몸에 무리가 가 자주 아프다고 해서 운동기구도 사주고 헬스도 다니게 했지만 글 쓴다는 핑계로 전혀 안 함
> 8. 처갓집으로 두 번 데리러 갔는데 첫날엔 장모가 졸혼 얘기를 하더니 둘째날엔 이혼하자고 하면서 “애들도 안 키울테니 애들 데리고 와서 와이프 마음 흔들어놓지 말라고, 그러면 진짜 악마”라고 하고, 와이프는 “애들을 도구로 쓰면 안되지”라는 말까지 해 놓고 몰래 어린이집에 찾아와 소란 피우고 애 둘 다 데려가려고 하던 걸 선생님이 막아 작은 아이만 데려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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