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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6.02.18 조회수 : 4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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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뢰인과 의뢰인의 남편은 결혼식과 혼인신고를 하지 않았지만 여느 법률혼 부부와 같은 관계를 유지해왔습니다. 그러나 남편은 수시로 폭언과 폭력을 휘둘러 아내를 학대하였고, 견딜 수 없었던 의뢰인은 본 법인을 찾게 되었습니다.

법무법인 승원은 피고가 의뢰인에게 수시로 폭언과 폭력을 일삼았다는 점, 4년이라는 세월동안 학대를 받은 의뢰인의 정신적 피해가 상당하다는 점을 강력히 주장하며 위자료와 재산분할을 청구하였습니다.

승원의 조력결과 의뢰인과 남편이 사실혼관계였음에도 불구하고 의뢰인은 3천만원의 위자료와 4천만 원의 재산분할을 지급받을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