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간피고: 상간녀소송피고 대리하여 위자료 3,000만 원 감액
위자료 3천만 원 감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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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2.05.17 조회수 : 604본문
사건의 개요
의뢰인(피고_상간녀)은 직장 동료로 원고 배우자를 처음 만났고,
두 사람은 동료 회식자리를 계기로 관계가 가까워졌으며,
이후 서로 업무적인 도움을 주고받으면서 친분을 쌓아왔습니다.
그러다가 서로에게 잠시 이성적인 호감을 느껴 한동안 만남을 가졌습니다.
원고는 남편의 핸드폰을 살펴보다가 이들의 관계를 알게 되었고,
의뢰인은 원고로부터 5,000만원을 지급하라는 상간녀 위자료 소송을 당하였습니다.
이에 대응하고자 의뢰인은 법무법인 승원을 방문했습니다.
이혼전문 법무법인 승원의 조력
법무법인 승원은 만남 과정에서 피고가 먼저 여러 차례 관계 정리를 요구했다는 점,
원고 배우자가 각종 거짓말로 관계정리를 요구하는 피고를 적극적으로 회유한 점,
피고가 원고 배우자에게 여러 차례 진심어린 사죄의 뜻을 구했고, 현재 관계를 정리했다는 점,
원고의 욕설이나 투서행위 등으로 피고 역시 일부 고통을 겪었다는 점을 언급하며,
원고의 위자료 청구가 과도한 것임을 주장했습니다.
소송의 결과
법무법인 승원의 조력으로 원고의 위자료 청구금액 5,000만 원 중 3,000만 원이 감액된 2,000만 원의 판결을 이끌어낼 수 있었습니다.
본 사건 전담팀의 구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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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미 변호사 -
허원제 변호사 -
김현기 변호사
